취미와 컬렉션 그리고 캠핑! (서바이벌 나이프)

오늘은 취미를 찾으시거나 아웃도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준비 해봤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도구들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제는 저도 도구들을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들려서 조금씩 비자금(?) 을 모아 사서 써보는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나이프를 좋아해서 공부를 하고

이제 콜렉션을 모으려고 하는데요

이미지 첨부 쿠팡

오늘 소개 시켜드릴 것이 바로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산 '아이언윌 헌팅 나이프' 입니다.

처음으로 사볼 기념비적인 나이프를 정하다가 보자마자 가장 기본적인 형태와 검은 도신이 저의 수집욕을 자극 했고

도착한 녀석이 바로 이녀석 입니다.

포장은 에어캡이 씌어져 왔고

요런 상자에 담겨져 있습니다 딱 깔끔하니 좋아보이네요

상자를 열면 스크레치 최소화를 위한 비닐 포장과 충격 최소화를 위한 포장재가 바닥에 깔려 있네요

상자에서 꺼내면 나이프에 비닐이 하나 더 씌워져 있고 그 겉면은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벨트가 불어있는 칼집이 있네요

나이프를 꺼내보니 코부분에 찔림방지 마개가 있습니다 안전중시의 포장이 마음에 드네요

 직접 들어보니 꽤나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고 손잡이 부분이 딱맡게 들어맞아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사나이가 칼을 들었으니 나무젓가락이라도(?) 자르면서 사용해보니 제가 원하는데로 얇게도 두껍게도 잘 잘렸습니다만

세세한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느낌이었고, 다음에 장작용 나뭇가지를 잘라보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에 물건을 깨는 부분도 유용 할것 같았고 14.4센치의 검은도신이 멋들어져 상당히 만족한 구매인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제품 설명을 마치며 당부의 말씀으로 대부분의 서바이벌 나이프는 만 20세이하이신 분들의

사용을 금하고 있으며 나이프의 종류에따라 무도소(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치 않는) 나이프와 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한 나이프가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지키시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여러분의 즐겁고 유익한 취미생활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